횡영 구조 영법 마스터 - 수영 배우기 1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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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우기

횡영 구조 영법 마스터 - 수영 배우기 18탄

by 케로빈대디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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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8번째 횡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횡영은 수영의 한 형태로 측면을 이용해 수영 하는 영법중의 하나입니다.

횡영은 주로 인명구조 할때 쓰는 영법인데요~ 이제 횡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횡영 소개

횡영(橫泳, sidestroke)은 수영자가 한쪽으로 누워서 수영하는 방식의 영법이다.

인명 구조나 레져수영에 자주 사용된다. 횡영은 팔과 다리를 동시에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대신 두 팔과 다리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의 소모가 적어 더 오래 지속 가능하다.

횡영을 하다가 지친 경우 방향으로 반대로 뒤집어서 다른 쪽으로 수영을 할 수 있다. 이 과정동안 전에 수영을 하던

쪽 팔다리가 회복된다.

손은 배의 노와 같은 역할을 하며, 비스듬하게 물을 갈라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

오른쪽의 일반 수영에서 왼팔은 거의 휴식을 취하면서 물속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다.

그러다가 사용하는 팔이 지치면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고 오른팔은 쉬고 왼팔은 일을 한다.

횡영은 19세기 머리를 물 위로 올리고 평영을 하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발견한 수영 선수들로부터 발전했다.

자연스럽게 머리가 옆으로 돌아가 어깨가 내려앉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위차기 시저킥(scissor kick)이 자연

스러워졌다.

 

구조 횡영

구조 횡영은 사람을 구할때 사용되는 횡영으로 수면에 가까이 있는 팔을 익수자를 견인하는데 사용하여 횡영을

하는데 여기에서 가위차기 킥은 역가위차기로 차야한다. 왜냐하면 익수자의 발이 가위차기할 때 걸리기 때문이다.

변형 횡영

변형 횡영은 구조 횡영에서 발만 바꿔 발차기를 하는 것이다. 변형 횡영은 익수자 구조시 필수이기에 연습해두자

 

구조 횡영 연습 방법

킥보드를 바닥에 깔고 우선 다리부터 연습을 한다.

1번:차렷자세 상태로 옆으로 눕는다. 왼쪽으로 눕는다.이때 팔은 자연스럽게 놔둬도 괜찮다.

2번: 하나에 두 무릎을 동시에 배쪽으로 끌어 올린다. 이때 다리의 모양은 직각의 모양이어야 한다.

3번: 둘에  직각으로 모은 다리중 왼쪽 다리가 뒤로 빠지고 오른쪽 다리는 앞으로 벌린다.왼발은 발목을 핀 상태로

        유지하고 오른발 발목은 발끝을 끌어당긴 상태로 유지한다.

4번: 셋에 벌렸던 다리를 한번 더 크게 벌렸다가 가위차기 하듯 두 다리를 차주며 모아준다.

이때 오른쪽 발등이 왼쪽 발등위에 올라오게 다리를 모아주는게 중요하다. 

하나, 둘 , 셋  구분동작으로 다시 한 번 연습을 해본다. 익숙해 질때 까지 연습을 해보자!

구조 횡영 팔동작 연습 방법

제자리에 서서 팔동작을 연습해 보자. 옆으로 누워 있다고 생각 하고 연습하는 것이니 자세를 신경써가면

연습하자.

1번: 몸 아래쪽으로 뻗은 왼팔은 머리 위쪽에 위치하도록 한다 만세자세  몸 위쪽에 위치한 오른팔은 옆구리에

       위치하도록 한다.

2번: 팔 동작을 위해 양쪽 팔을 가슴 쪽으로 당기고 팔꿈치가 구부러지도록 한다. 

       왼팔은 물을 당기는 역할을 하고 오른팔은 손바닥이 허벅지에서 부터 몸을 타고 가슴까지 붙이면서 최대한

      저항을최소화하여 가슴까지 당겨온다. 이때 양손바닥이 서로 교차하는데 오른손바닥은 아래 왼손바닥은 위를

      향한다. 

3번: 이제 동시에 왼손은 머리위로 곧개 뻗어 글라이드 자세로 움직이고 오른손은 물을 진행방향 반대로 밀어주면서

       허벅지 옆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럼 양팔은 위 아래로 펴진 상태로 글라이드 자세가 되는 것이다.

구조 횡영  팔다리 동작 함께 연습하기

위에서 연습한 팔과 다리를 함께 연습해 보는 동작이다. 이 동작을 연습해야 연속동작으로 횡영을 할 수 있다.

기본자세는 왼팔이 진행방향쪽으로 펴져있고 오른팔은 차렷자세에서 시작한다.

바닥에 킥보드를 깔고 옆으로 누워 기본자세를 만든다. 

하나에  양손은 가슴까지 끌어온다. 다리도 무릎을 굽혀 직각자세로 만든다. 

둘    에 직각으로 모았던 다리를 가위차기 동작으로 벌려준다. 왼발끝은 펴준고 오른발 끝은 들어준다.

셋    에 왼손은 글라이드 자세 오른손은 허벅지 쪽으로 손바닥을 이용해 물을 밀어줌과 동시에 발은 가위차기

       발차기를 하고 발등을 교차하여 몸을 일직선으로 펴준다 이때 숨을 내쉬면서 글라이딩을 해준다.

       호흡은 글라이딩을 끝내고 들이마시면 부력이 생겨 몸이 뜬다.

       여기에서 머리는 자유형 호흡때와 같이 옆으로 유지해 주고 머리가 항시 반쯤 잠겨있어야 한다. 

       머리를 들게 되면 하체가 가라앉는다.

 

구조 횡영 주의사항

발차기 할때 평영 발차기를 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오른팔은 허벅지에서 가슴으로 올때 몸에 최대한 붙여서 물의 저항을 최소하 하여 움직여야 한다.

발차기 후에 우리 몸은 수직으로 마치 유션형 자세를 취하는데 기다리는 시간 몸이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약 2초

정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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