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 접영 - 수영 배우기 16탄

★★★ 여러분의 광고 한번 클릭으로 수준높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팔 접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양팔 접영은 저번시간에 포스팅으로 말씀드렸던
한팔접영과 웨이브를 포함하여 접영의 완전체를 연습하시는 겁니다. 오늘도 수영 배우기 화이팅 하세요~

양팔 접영 연습방법

한 팔 접영과 박자는 같고 다른 점은 호흡을 앞으로 하며 손은 양손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수영의 3박자 숙이고, 발차기 들기를 잘 지켜주며 한다.
아직 양팔 접영의 자세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 양팔 접영만 계속하게 되면 자세가 망가지니  한 팔 한번 양팔 한번
번갈아 가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연습해 준다.
위 연습이 익숙해지면 한 팔한번 양팔 두 번, 다시 한팔 한번 양팔 두번 이런 순서로 연습을 늘려나가면 좀 더 수월하게 
양팔 접영의 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체크 포인트

양팔 접영을 할 때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은 박자를 맞추는 것이다. 자세가 조금 망가져도 박자에 먼저 신경 쓰도록 한다.
연습이 충분히 되어 박자가 맞으면 다음 자세들 연습해 보도록 하자!
웨이브 곡선을 길게 길게 가보는 연습을 해보자
리커버리시 팔을 곧게 잘 펴고 웨이브시 손 웨이브를 하지 않는다.
호흡 시 대각선 앞으로 나가려 노력하고 몸이 많이 올라오지 않게 연습한다.
 

잘못된 연습 방법 (안 좋은 예)

양팔 접영시 리커버리 할 때 양팔의 팔꿈치가 굽혀져 입수한다.
호흡 시 숨을 많이 들이마시기 위해 고개를 최대한 위로 들며 호흡하고 입수한다.
호흡 후 팔이 먼저 들어가고 고개가 따라 들어간다.
입수 후 웨이브를 손목을 이용해 웨이브 방향을 정한다.
입수 후 고개는 숙이지 않고 진행방향을 바라본다.
입수 후에 웨이브를 깊게 들어갔다가 나온다.
팔 리커버리시 손바닥부터 입수 후 웨이브를 한다.
 

주의사항

양팔 접영시 많이 하는 실수는 양팔이 입수 후 기다리다 몸이 뜨면 당기는 동작을 해야 하는데 양팔이 입수하자마자
바로 당기는 동작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힘 만들고 박자도 안 맞고 속도 추진력도 안나오니 하지말자
 
양팔 접영시 손이 가볍게 리커버리가 되어야 하는데 많이 끌리는 이유는 물을 너무 무겁게 당겨 피니쉬까지 오래
걸리는 것과 상체를 많이 들어 피니쉬가 물속에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팔 접영 리커버리 하는 타이밍때 어깨가 수면위로 너무 많이 나오게 되면 저항이 생겨 어깨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위로만 뜨고 입수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위아래로만 움직여 속도가 나지 않아
피로도만 쌓이고 힘든 접영을 하게 된다. 출수시 어깨는 최대한 수면과 가까이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