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입수방법 - YMCA 수상인명구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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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YMCA수상인면구조에서 구조시 입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에 뛰어들기

수영을 하지 않고서는 구조가 불가능할 경우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수상이명구조원은 수영을 해서

구조자에게 접근하여야 한다.

구조자에게 접근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수면에 뛰어들기다.]

수면에 뛰어드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움츠려 뛰어들기

목적

1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깊이 1,5미터 이상의 물에 뛰어든다.

목표

익수자를 발견과 동시에 뛰어든다.

방법

1. 구조튜브나 구조부이를 가슴을 지나 양팔 사이로 수평으로 끼워 잡는다.

2. 양 다리를 붙인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수면에 양쪽 발이 수평이 되게 한 수 뛰어내린다.

 

주의사항

1. 뛰어내릴 때 다리를 최대한 움츠린다.

2. 구조튜브나 구조부이를 힘껏 잡는다.

깊은 물 뛰어들기

목적

깊이 1미터 미만의 높이에서 깊이 2미터 이상의 물에 뛰어든다.

목표

익수자를 발견과 동시에 뛰어든다.

 

방법

1. 손을 어깨와 나란히 하고 팔을 편다.

2. 앞쪽으로 30도의 기울기로 상체를 숙인 후 수면의 끝 지점에서 걸어가듯 뛰어든다.

3. 몸이 수면에 도달함과 동시에 손바닥으로 물을 껴안고 다리는 가위차기를 한다.

 

주의사항

1. 머리가 수면 아래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시선은 익수자를 바라본다.

2. 구조튜브나 부이를 사용할 경우 물에 뛰어듬과 동시에 옆으로 던진다.

낮게 뛰어들기

목적

물의 깊이가 3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 시간과 속도가 긴박할 때 사용한다.

목표

익수자를 발견과 동시에 뛰어든다.

 

방법

1. 뛰어가면서 점프하여 손과 머리가 먼저 들어가도록 뛰어든다.

2. 뛰어듬과 동시에 손목을 위로 꺾어 손바닥이 수면 위로 향하게 한 후 수면 밖으로 최대한 빨리 나오도록 한다.

주의사항

1. 해초, 파편, 바위 등이 있는 지형에서는 삼가한다.

 

잔잔하게 들어가기

목적

익수자가 척추 손상을 입었거나 파도가 높이 일 때 위험하지 않도록 뛰어든다.

 

목표

익수자를 발견과 동시에 들어간다.

 

방법

1. 익수자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 후 들어갈 위치를 선정한다.

2. 웅덩이나 데크의 옆에 앉는다.

3. 구조튜브나 부이를 물 안에 넣는다.

4. 손과 팔로 체중을 지지하면서 천천히 수면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며 시선은 익수자를 주시한다.

주의사항

1. 척수 손상 익수자의 경우 뛰어들기를 이용하면 물결이 일어나 척추 손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 파도가 심할 경우 파도가 가장 약할 때(파도가 치고 다음 파도가 오기 전) 들어간다.

 

파도에 뛰어들기 등이 있다.

목적

파도를 헤치며 신속하게 뛰어든다.

 

목표

익수자를 발견과 동시에 뛰어들어 파도를 헤친다.

 

방법

1. 해안선에서 수면 쪽으로 높은 발걸음을 하면 달려간다.

2. 물의 깊이가 무릎에 올 때까지 뛰어든다.

3. 파도가 시선에서 1미터 지점까지 도착했을 때 파도를 뚫으며 손을 뻗고 머리부터 들어간다.

 

주의사항

1. 다음 파도가 밀려오기 전까지 최대한 빨리 익수자에게 접근한다.

2. 파도가 높지 않을 때는 익수자를 보며 머리가 잠기지 않도록 뛰어든다.

3. 뛰어들면서 구조용 튜브나 부이를 옆이나 뒤로 놓는다.

 

마치면서...

오늘은 익수자를 구조할 때 수면에 들어가는 입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수상인명구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YMCA 수상인명구조 교본